오영탁 국힘 충북도의원 후보 “군민 희로애락 주력”
오영탁 국힘 충북도의원 후보 “군민 희로애락 주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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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현장

 

국민의힘 오영탁 충북도의원 후보(사진)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재신임받는다면 힘 있는 재선 도의원으로서 힘을 발휘해 지역 현안을 좀 더 확실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단양군민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4년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단양 보건의료원 신축을 위한 도비를 조기 확보 △단양소방서 증축 예산 확보 △영춘지구(군관 삼거리) 위험 도로 개선 등을 추진 반영했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단양은 젊은 사람과 청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이 타지역보다도 취약하며 현재 시멘트 회사에 근무 중인 근로자들 또한 교육, 문화적 욕구 충족이 지역 내에서 이뤄지지 않아 인근 제천지역으로 실 거주지를 옮겨 인구 유출 현상이 두드러지고 지역 경기가 갈수록 열약한 상황”이라며 “자치단체 존립을 위하고 군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기반 시설확충을 위해 재정확보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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