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양섭 충북도의원 후보(진천2:덕산·초평·이월·광혜원·사진)는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부정부패, 내로남불, 국론분열, 독점 정치, 무능·무책임은 극에 달했다”며 “이제 정권교체로 국민의힘이 진천군민 여러분의 삶과 행복을 살찌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군민들이)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고, 키워주셔서 지난 2014년 제10대 충북도의회에 입성해 충북도정과 진천군정, 진천군민의 애로를 해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며 “돌쇠처럼 강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애로를 해결하고, 민의를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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