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 3차분 200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출 이자의 2%를 도가 3년간 저리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도내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접수는 온라인 상담 예약이 시작되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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