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관객 300만명 돌파
`닥터 스트레인지' 관객 300만명 돌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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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박스오피스 1위 … 애니메이션 `배드가이즈' 2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샘 레이미)가 개봉 4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날 65만195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01만3941명이다. 4일 개봉 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닥터 스트레인지 후속작이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 어벤져스 멤버였던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는 흑마법을 터득한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 차베즈를 쫓는다.

2위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다. 3만2675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22만8392명을 기록했다. 설경구 주연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가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4314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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