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편의점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인근에서 매복하던 경찰에 덜미.청주흥덕경찰서는 14일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오모씨(42)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2일 새벽 1시쯤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이모씨(56)의 편의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가 인근에 매복 중인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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