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태 금왕신협 이사장
반기태 제23대 음성군 금왕신협 이사장(사진)이 지난 6일 신청사 준공식과 함께 공식 취임했다.
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2년 동안 금왕신협을 반석위에 올려놓으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김형관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오늘은 60년 역사를 이어온 금왕신협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 존중받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채권관리팀 운영 강화와 대출금리 인하, 특별복지기금 조성, 조합원과의 소통강화 등 선거 때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추진해서 음성지역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을 만들겠다”며 “지역주민과 조합원님들의 변함없는 금왕신협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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