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초선 현직 시장인 오세현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예비후보, 강훈식, 박완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을 비롯해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등 정재계 인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세현 시장은 참 반듯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나 국회를 가장 많이 다닌 부지런한 오세현 시장의 진심에 힘찬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며 “아산의 가치를 두배 세배 더 높이기 위해 36만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성큼성큼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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