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날 행사장과 도내 유원지 곳곳을 돌며 동심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집중.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랜드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회관과 동물원을 방문해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사하며 명함을 나눠주고, 일부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를 위한 공약 등을 소개.
이어 청주동물원과 청주 상당산성, 문암생태공원 등을 방문해 어린이날 나들이를 나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알리며 6.1 지방선거 투표 참여와 한 표를 부탁.
앞서 김 후보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어린이 관련 공약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충북 △어린이가 건강한 충북 △어린이가 재미있는 충북 △어린이와 어른이 신나는 충북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충북 건설을 약속.
김 예비후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재미있게 자랄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며 “어린이가 만족하는 충북, 학부모가 걱정 없이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충북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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