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신약으로, 안구건조증 치료가 가능하도록 1일 2회 투여해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다. 여러 동물 실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뛰어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ARVO'는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이다. 이 학회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1만2000명 상당의 연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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