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도 산림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보존과 이용활성화 등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참가하게 됐다.
세계산림총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 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했으며, 국내 유일의 채종원과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의 종자처리 과정 소개 및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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