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및 매장에서 화장으로 장례문화 변화 등 증가하는 장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에 부부봉안단을 신규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정명각은 개인봉안단만 안치가 가능했으나 부부 동시 합장에 대한 시설개선 의견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부부를 함께 안치할 수 있는 부부봉안단 408기(816위) 설치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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