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단체들은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7기 양승조 도정이 △임산부 우대금리 통장 △임산부 전용창구 △임산부 119 구급 서비스 등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또, 충남도에서 추진한 “`충남 꿈비채' 사업 같은 선도적 모델들이 충남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 보육복지의 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개 단체들은 “출산과 보육이 개인이 아닌 지역과 국가의 문제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양승조 후보의 철학에 공감하며, 양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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