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자신은 중도를 표방하며 선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6만명의 충남교육청 소속 학생들에게 각자의 역사와 별을 갖는 그런 내일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이유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 후보는 `삶과 배움을 하나로, 충남미래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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