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보기술은 2일 사옥 옥상 정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공로패와 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꽃다발이 수여됐다.

박정식 대표는 기념사에서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임직원 모두 프로전문가로 변화를 강조했다.

지난 2000년 소프트웨어지원센터 10여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출발한 ㈜한신정보기술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약 110명 직원이 근무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S/W IT 전문 기업이 됐다.

지자체 전문 S/W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신정보기술은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충북권 90%, 서울, 경기권 65%, 강원권 70%, 전남, 충남, 제주 등 다수의 지자체 납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신정보기술은 지난 2017년 청주 수암골에 대지 560평 건평 1650평 사옥을 준공한데 이어 지난해 서울 가산 디지털역이 위치한 우림라이온스밸리로 65평 제2 사옥을 매입해 수도권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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