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임영웅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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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사진)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2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작사·작곡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뮤지션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발라드다.

이밖에도 설운도와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이번 앨범 크레디트에 힘을 보탰다.

물고기뮤직은 “사람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 세상 이야기가 12곡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각 곡마다 유기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기에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번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권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6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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