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 돌풍 예고
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 돌풍 예고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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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선주문 38만장 돌파 … 오늘 앨범 발표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40만장에 육박하는 데뷔 앨범 선주문 수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선주문량이 지난달 29일 기준 38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인 20일에 27만 장을 넘어선 데 이어 9일 만에 10만 장이 추가됐다.

르세라핌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답게, 프로모션부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때마다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소셜 미디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이번 앨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비롯 `더 월드 이스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블루 플레임(Blue Flame)',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 등 총 5곡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그룹 반열에 올려 놓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데뷔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시켰다.

특히 `피어리스'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이 가사에 녹아들어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를 발매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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