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가 새 노래 `안녕'을 발표했다.
라비는 이 곡에 약 3년 간 출연한 KBS 2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담았다.
라비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비는 이 노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라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1박2일'이 마지막 방송이다. 라비는 `1박2일'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안녕'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됐다. 한편 라비는 오는 7일과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REV OIR)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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