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 기 교사<형석중 >
충청타임즈의 새 날 새 이름을 손모아 축하한다. 지역 예술문화의 높은 뜻과 교육의 깊은 길을 두루 알리고 사람들이 저마다 누리고자 하는 삶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어떤 불의에도 굽히지 않고 아무리 작은 생명도 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나와 너와 우리가 섬김을 받아 생명의 존엄이 이루어지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을 개벽하는 아름다운 붓의 꿈으로 우뚝 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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