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그동안 마음 하나로, 열정 하나로, 새충청일보를 가꿔온 지난 2년이 결코 힘겹고 고통스러움으로 점철된 시간이 아닌 새로운 신문 충청타임즈를 잉태하기 위한 산고의 세월이라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독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올바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척박한 지방언론의 한계를 극복하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시민담론을 주도하고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새로운 언론 가치를 창조하는 충청타임즈가 되길 희망한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의 권익과 지역민들의 삶의 명암을 실체적 진실로 올바로 대변하는 정론직필을 통해 새로운 신문 충청타임즈는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충청타임즈 창간 2주년을 150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