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쿼시선수단이 지난 21일~24일 열린 제2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충북체육회 이민우는 우승, 김세현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는 류정욱(충북상고1)이 우승, 류정욱(충북상고1)·정태경(충북상고3)이 복식에서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이소진(충북상고3)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스쿼시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2위에 올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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