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충북도내 코로나 19확진자수는 청주 148명, 진천 73명, 충주 72명, 옥천 56명, 제천 50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보은·단양 각 16명 등 583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감염자 1115명보다 절반 가량인 532명이 감소한 것이다.
충북의 감염자 수가 500명 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확진자가 급증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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