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계열사 10개 증가
상호출자제한 계열사 10개 증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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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에 소속된 계열사가 10곳 증가해 모두 1222개사로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62개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에 10곳이 추가돼 지난달 1212개사에서 이달 1일까지 1222개사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달 증가내역은 모두 11곳으로, 이 가운데 SKC에어가스·SK에너지(SK), 바르질라현대엔진(현대중공업), 해동이엔지(대우조선해양), 해피그린서비스·유광에너지·서현이엔지·서경에너지서비스(대성) 등 8곳의 회사가 설립됐으며, 포스코아(포스코), 한국케이블티브이모두방송(씨제이) 등 2곳은 지분취득을 통해 각 계열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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