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박차'
괴산군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박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04.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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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막이옛길 시즌2' 추진 … 모노레일·짚라인 설치
연풍새재 일원 관광단지 조성 … 관광객 유치 집중 계획

괴산군이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 기반을 집중 조성하고 나섰다.

군은 대표적 관광지인 칠성면 산막이옛길에 순환형 생태휴양길(70억원)과 모노레일·짚라인(293억원)을 설치하는 `산막이옛길 시즌2'를 추진한다.

또 칠성면 쌍곡구곡은 생태 탐방로(80억원), 화양구곡 국립공원 생태탐방원(150억원),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287억원), 달빛품은 화양구곡길(34억원) 등을 조성해 명소로 만든다.

연풍새재 일원은 관광단지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집중 강화한다.

이 일대는 수옥정 모노레일(183억원)과 백두대간 국민쉼터(36억원)을 조성해 중부내륙철도 괴산역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다.

군은 또 산림복지단지, 성불산 휴양단지 명소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거점공간을 조성한다.

이뿐 아니라 읍·면 관광단지도 점차적으로 조성한다.

괴산읍 괴강관광지 불빛공원(56억원)과 수산식품거점단지 내륙어촌 재생(50억원), 불정면 목도관광 활성화(34억원)등을 추진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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