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명덕초등학교 3학년 안주용 곁에 있을 땐 모자라고 부족한 것 같아 싫어했던 친구 친구가 결석하니 궁금하고 빈 것 같고 나 때문인 것 같아 공부도 안 된다. 바보라고 놀려도 함께 놀지 않아도 슬그머니 다가와 웃는 친구 바다보다 넓은 마음 하늘보다 파란 마음 아가처럼 웃어주고 천사처럼 대해주는 너의 마음 닮고 싶구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