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과학수도 대전에서 과학을 즐기다
‘과학의 달’, 과학수도 대전에서 과학을 즐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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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과학의 달’ 맞이 첫 번째 프로그램은 23일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짜고치는 과학해설’ 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속에 숨겨진 과학에 대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영화 속 과학을 통해 삶의 답을 수학으로 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하며 과학을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 IBS 과학문화센터에서는 ‘꿈돌이 과학 북 마스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기 학습만화 ‘Why’시리즈의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과학에 이야기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과학수도 대전을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가 소개하는 ‘4월 봄날의 과학산책, 과학이 일상이 되는 도시 대전’ 온라인 홍보 콘텐츠도 제작,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에 홍보함으로써 과학도시 대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교육 ‘365 온통과학대전 시즌Ⅱ’ 프로그램을 4~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과학수도 대전에서는 일상이 과학이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과학문화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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