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공격수 웨인 루니의 부상으로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전선에 출발부터 빨간불이 켜졌다. 루니(22)는 지난 12일 열린 레딩FC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루니는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루니의 부상은 오는 22일 이스라엘과 유로2008 예선을 치르는 잉글랜드대표팀에도 큰 악재로 작용하게 됐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존 테리, 개리 네빌, 조너선 우드게이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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