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명암타워·지하상가 청년공간으로 탈바꿈”
이범석 “명암타워·지하상가 청년공간으로 탈바꿈”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4.14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약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사진)는 14일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이 행복한 청주'라는 비전 아래 △청주형 청년 지역인재 육성 △청년 창업특구 조성 △청년 보금자리 공급 △청주형 청년도약계좌 신설을 4대 청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명암타워를 역사·문화예술·공간·농업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을 하는 청년 육성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며 “지하상가는 청년창업종합지원센터로 밤고개는 공예·예술거리로, 원도심 공실·공가는 청년창업공간으로 각각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을 민자사업으로 진행한 뒤 청주시가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청년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월 최대 1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