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 15일부터 19일까지 `필 소리 울림-매란국죽-四季'전을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민예총 서예가들이 강인함과 지조를 지키는 군자의 기상을 예술로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참여작가들은 사군자를 벗삼아 올바르고 깨끗하게 살고자 했던 선인들의 노력을 돌이켜 보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는 기회로 마련했다. 전시 개막은 15일 오후 4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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