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청, 24일까지 초·중 383명 영어캠프 운영
단양교육청에 따르면 영어 캠프는 올해 6회째로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영어 캠프 강사진은 단양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4명, 세명대학교 교수 및 강사로 재직 중인 원어민교사 3명, 한국인 외부강사 5명, 단양관내 초·중교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영어 캠프는 오전·오후반으로 편성돼 반별로 매일 4시간씩 총 76시간의 수업으로 진행하며, 대부분 영어와 관련해 운영하고 있다.
단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로 학생들의 영어 학습은 물론, 사교유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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