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수소용품검사소 개소
가스안전公, 수소용품검사소 개소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2.02.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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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음성군 본사에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에 따른 수소용품 검사 시행에 대비해 수소용품 검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홍순파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유현석 가스공사 수소기술연구소장, 김덕현 두산퓨얼셀파워 BU장, 황상문 가온셀 부사장, 김방희 제이앤케이히터 대표, 문상봉 엘켐텍 대표 등 수소안전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소용품 검사는 2020년 수소법 제정 이후 2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되는 신규 검사제도다. 검사대상은 수소생산제품인 수전해설비 및 수소추출설비, 수소활용제품인 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 4종 제품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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