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7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그룹 엔하이픈이 이달 2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Alway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수록곡 `포겟 미 낫'(Forget Me Not)에 이은 두 번째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올웨이즈'는 지난달부터 일본 니혼TV(NTV)에서 방영 중인 수요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의 주제가로 선정됐다. 엔하이픈의 드라마 OST 참여는 처음이다.
엔하이픈은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드라마와 함께 노래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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