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주연 `소년심판' 시리즈 다음달 25일 넷플릭스서 공개
김혜수 주연 `소년심판' 시리즈 다음달 25일 넷플릭스서 공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1.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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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다음 달 25일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해 각종 소년 범죄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는 25일 `소년심판' 공개일을 알리면서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엔 살인 사건에 연루된 한 소년이 만14세 이하 형사미성년자는 감옥에 가지 않는 촉법소년을 언급하며 재판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은석은 “이래서 내가 너희들을 혐오하는 거야. 갱생이 안 돼서”라고 말한다.

이 작품엔 김혜수 외에 이성민·차태주·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들 모두 심은석 동료 판사 역할을 맡았다. 연출은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이방인'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맡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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