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김대호 회장(48·사진)이 6ㆍ1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 제1선거구(청전동, 의림지동, 용두동, 중앙동, 영서동, 송학면, 백운면, 봉양읍) 국민의 힘 충북도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대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한국BBS 제천시지회 사무국장, 청전동 자율방범대원, 제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제천의 민심을 두루 청취했다”며 “이제는 살기 좋은 새로운 제천을 염원하는 시민의 마음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 소명을 지니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부회장과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장을 2년간 역임하면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소통하며 우리 미래의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며 “더 이상 충청북도에서 제천이 소외지역으로 치부되지 않고 균형 있는 예산분배가 되도록 강력히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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