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대전지방보훈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원채 청장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권 모씨(101세)를 방문해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원채 청장은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설 명절 보내길 바라고, 보훈가족의 든든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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