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와 불확실성이 가중된 경영환경에서도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한 한해였다”고 격려하며 “스마트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혁신을 위한 변화를 선도하는 방법 뿐이며, 지속성장을 위해 새 시대에 부응하는 경영시스템 개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질적 성장,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룹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및 우수 부서, 현장, 우수협력업체 등에 대해 시상과 포상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