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치기 택시기사 '덜미'
아리랑치기 택시기사 '덜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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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취객을 부축해 주면서 금품을 훔친 아리랑치기 택시운전 기사가 경찰에 덜미.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쓰러져 잠을 자는 행인에게 접근해 부축해주며 금품을 훔친 택시운전기사 박모씨(43)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현장에 영업용 택시와 덩치가 큰 사람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벌여 박씨의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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