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점검 및 검사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업체의 운영실태를 확인, 개선방향과 대전형 준공영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돼 시내버스업계가 촉각.
시는 공인회계사와 회계 기계분야 감사 경험이 많은 공무원 53명으로 13개 점검반을 편성해 업체당 1개반을 투입해 준공영제 시행 이후 재정지원금의 집행실태 등을 검사하고 운송원가의 적정 청구와 인건비 등 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도 검사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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