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괴산군이 11개 읍·면 33곳을 대상으로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394억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농촌재생뉴딜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지역 육성 △마을만들기 △생활환경 정비 △새뜰마을 조성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을 진행한다.
군은 앞서 지난해 농촌협약, 농촌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각각 259억원과 14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농촌협약'은 2025년까지 259억원을 들여 △농촌중심지 활성화(칠성, 장연면) △기초생활 거점지역 육성(연풍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연풍면 주진리) △시·군 역량을 강화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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