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음성경찰서장
제65대 음성경찰서장에 이규하(59·사진) 전 충북경찰청 112상황실장이 취임했다.
이규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국민중심 책임수사 안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치안행정 구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는“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특유의 용맹함으로 사랑받아온 호랑이처럼 음성경찰도 우리 사회를 든든히 지키며 군민의 사랑을 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며“특히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경찰활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시가 고향인 이규하 서장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찰학 박사를 취득, 대통령 민정비서실, 서울청 강동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보안3과, 4과 등을 근무하고 충북경찰청 112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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