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여가부 폐지공약 내가 원조 … 평등권 위배”
허경영 “여가부 폐지공약 내가 원조 … 평등권 위배”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2.01.13 20: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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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가족부 폐지는 허경영이 원조(元祖)”라며 “여가부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차별을 조장, 남성과 여성을 분리 시켜 평등권에 위배되고 헌법의 평등 정신과 명백히 어긋난다”고 주장.

허 후보는 지난 12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를 들어 “응답자 51.9%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했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여가부 폐지'는 `허경영 후보 따라 하기'”라고 주장. 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허경영씨가 굉장히 훌륭한 말을 했어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들이 많다'고 발언해 공개적으로 허경영이 원조임을 시사했다”고 거듭 주장.

이어 “여가부를 즉각 폐지해 2022년 편성된 예산 1조4650억원을 코로나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700만명 자영업자들에게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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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2022-01-14 08:24:15
허경영은 한다.
여가부폐지(결혼부신설), 통일부폐지, 노동부폐지(취업부신설), 징병제폐지(모병제실시), 김영란법폐지
증권거래세1억미만 폐지, 상속세폐지, 부동산보유세 폐지, 지방자치단체장선거폐지(임명제)
정당제도폐지, 수능시험폐지, 농지거래허가제폐지, 쌍벌죄폐지(뇌물먹은사람만 처벌)
지방세폐지(국세전환), 금융실명제폐지

허파지 2022-01-14 00:18:21
제작년32억 작년은43억 종합소득세 정치인중 세금납부1위를 하셨다~직접벌어서정치자금쓰는허경영후보와 국민혈세로 대선치르는 여.야후보 누가 문제일까요?부시와 트럼프 만난사실을 전 백악관상임고문 임청근박사님 증언하셨다~대선토론에 참여시키지는않고 그.알에 노인몆분증인이라고 하고 전KBS연수원장황규환님과 전정인태교수님, 주식전문가 블루넌TV 똑똑한지지자들은 인터뷰하지않고 짜집기거짓보도한다~무보수명예직으로 대통령하시겠다는분을 음주하지않고 환경생각하는 진정국민을 생각하고 애국자이며 부익부빈익빈을 해결해줄수있는분, 허경영33공약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