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원 영동부군수
“소통과 공감으로 직원들을 뒷받침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만들기에 열정과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정진원 신임 영동부군수(57·사진)는 “고향에서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와 레인보우 힐링광광지 조성 등 영동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출신으로 1993년 1월 공직에 입문,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국제통상과,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복지정책과 를 거쳐 2021년 10월부터 총무과장을 맡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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