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백신접종·패스 철회하라”
“소아·청소년 백신접종·패스 철회하라”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12.29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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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간단체 항의 집회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를 위한 충북연합이 29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를 위한 충북연합이 29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를 위한 충북연합은 29일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패스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연합은 이날 “국민의 80%가 2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백신이 전이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아·청소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치명률과 사망률이 0%임에도 소아·청소년까지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어떤 책임을 질 수 있는지도 답하라”고 덧붙였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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