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점 확대 등 상승효과 한몫
괴산군이 지난 8일 기준 괴산사랑 상품권(지류·카드)을 판매한 금액이 230여억원을 기록했다.괴산사랑상품권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10억원, 2019년 22억원, 2020년 154억에 이어 올해는 발행 규모를 확대해 이같이 판매했다.
이는 군이 국비 9억8400만원 등 15억9100여만원을 들여 개인구매 10%, 법인구매 6%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판매액도 늘었다.
군은 이와 연계해 가맹점 확대, 소비촉진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동반 상승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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