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침산유원지, 상보안유원지 등 물놀이 취약지역 7곳과 삼림욕장 유원지, 수통골 등 소규모 물놀이 지역 2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다음달 중순까지 상시 안전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비상체제 가동기간 동안 물놀이 전담 TF팀(대전시민자율구조대)을 구성해 사전대비 추진상황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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