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로부터 사용가능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탁받아 비대면 무인 입찰방식으로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기부하게 된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입찰 체험 이벤트와 병행해 직원들의 계약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청렴의식을 높였다.
박영자 교육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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