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산수산단입주기업체협 등 성금·물품 기탁
진천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진천·화랑)는 20일 진천군청을 찾아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진천읍에 500만원을, 문백면에 500만원까지 총 2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관내의 불우이웃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진천산수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남철우)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월면 소재 퍼스트알텍㈜(사장 유홍규)도 이날 진천군에 300만원, 이월면에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도 20일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군지회에서 백미 1000㎏을, ㈜감정평가법인 삼일 충북지사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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