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인사검증이 허술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 뒷말이 무성.
16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임명한 충북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4명 중 A씨(30대)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자진 사퇴 형식으로 사임.
A씨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던 업체 사무실에서 직원과 말다툼을 하던 중 접이식 의자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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