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아산시가 델타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등 변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속에 발 빠른 후속 조치로 지역 내 감염확산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연말연시 시민들의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접종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시는 전국적 확산 추세 속에 지역 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이후 학교, 어린이집, 목욕탕 등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매일 3000여 건의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연일 10여 명이 추가돼 지난 4일 현재 관리대상자가 79명에 달하는 재택치료의 효율적 운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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