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 설치
‘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 설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0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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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대전 8곳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소방본부와 공공분야 협업으로 ‘지역주민 사랑의 안전 구급함’ 을 대전시 주요 공공장소 8개소에 설치했다.
공단 등 3개 기관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 뿌리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장소에 구급함을 설치하고, 누구나 사용토록 개방했다.
구급함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2개, 만인산 자연휴양림에 3개, 뿌리공원에 3개가 설치됐다.
윤여철 공단 기획본부장은 “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어 안전사고 시 응급처치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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