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충주·제천·음성·단양·괴산·증평 등 관내 6개 시·군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60명에게 보훈복지사와 도우미들이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가운데 무의탁 독거노인과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가사간병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실시한 것으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격려하고 무더위에 기운이 없으신 어르신들께 원기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윤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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